티잉 그라운드에서 경기방법
파크골프는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 수준의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로, 그 간편한 규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파크골프 경기 방법에 대해 전문적인 안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 이러한 지침과 규칙을 따르면, 더욱 즐거운 파크골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.
티잉 그라운드의 준비
- 티잉 그라운드에 도착한 후, 제공되는 티를 사용하여 볼을 티업 합니다. 티는 공을 고정시켜 줄 수 있는 장치로, 공을 티 위에 올려놓는 동작을 의미합니다.
- 적절한 위치에서 티를 사용하여 공을 티업할 때에는 티 마크와 관련된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. 티 마크는 고정설치물로 간주되며, 이동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금지됩니다.
티 샷
-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업한 공에 대해 티 샷을 진행합니다. 주의해야 할 점은, 표지물(예: 동전)을 공 앞에 놓고 티 샷을 할 경우 2 벌타가 부과되므로, 표지물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.
- 스윙 시 바람의 영향으로 공이 티에서 떨어지거나, 클럽 헤드가 공에 살짝 맞은 경우에는 스트로크를 한 것으로 간주하여 1타로 처리합니다.
티잉 그라운드 외부에서의 티 샷
- 지정된 티잉 그라운드 이외의 장소에서 티 샷을 할 경우, 2벌타가 부과됩니다. 파크골프 경기를 진행할 때에는 반드시 티잉 그라운드 내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.
[티샷의 2가지 방법 분석]
티에서 떨어진 공에 대한 처리
- 티에서 샷을 하려고 할 때, 공을 맞히지 못한 경우(헛스윙)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무벌타로 다시 티 샷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.
- 티에서 떨어진 공에 대해서는 공의 움직임에 관계없이 2타째로 간주되어 벌타 없이 다시 티 샷을 진행합니다.
홀을 잘못 진입한 경우
홀을 잘못 진입하여 다른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를 한 경우, 해당 홀을 홀 아웃하고 원래 순서의 홀로 돌아가서 경기를 진행합니다. 이때 잘못 진입한 홀에 대해 2 벌타가 부과됩니다. 연속해서 홀을 잘못 진입한 경우에는 모든 홀에 대해 2 벌타씩 부과됩니다.
파크골프의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경기는 위에서 안내한 규칙과 절차를 따라서 진행됩니다. 이를 엄수하고 매너를 지키며 플레이하면, 보다 공정하고 즐거운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. 파크골프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로서,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. 즐거운 파크골프 경험을 바라며,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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